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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고향, 충청남도 부여군에 가다.
할머니 저희 왔어요
2021년 2월 28일의 풍경
너무나 아름다운 한적한 시골이다.
300년이 넘은 하우스와
귀여운 똥강아지까지!
완-벽한 Rural Life
구름은 또 왜이래??
정말 카메라도 날씨도 구름도 다 하나같이
작품이 되어준 날이다.
할머니와 아빠
그리고 똥싸는 똥강아지.
시골은 절대로 NEVER 공짜밥은 없다.
오로지 일한 자만 먹을 수 있다.
부여에 왔으면 부여법을 따라야 하는법!
아빠와 할머니만 일했으니
나는 휴계소에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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