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봤을 카페 노티드
Cafe Knotted
토요일 오픈시간대 카페 노티드 삼성점은
기다릴만하다
카페 노티드와 버거 다운타우너 모두 같은 회사라는점
GFFG의 브랜드 들인데 가장 최근에는 미국식 중식당인
윅셔너리를 론칭했다고 한다.
미국의 맛집은 차이나타운에 있지
카페 노티는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도넛이랑 소품 모두
젋은이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요소들이 섞여있다
홀케이크 너무 귀엽다
도넛 가격은 비쌀 수 있지만
홀케이크 가격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일반 파리바겟이랑 비슷한것 같다.
카페 노티드 삼성점엔 도넛 만드는 곳이 오픈되어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스티커들이 요기죠기 붙여있다
저 곳 마저도 왜이렇게 귀엽지.
그만큼 청결함에 자신있다는 걸로 보여진다
물티슈랑 번호벨도 뭔데 이렇게 귀여워
번호벨 기계 하나하나에도 저렇게 섬세하게 신경쓰는걸 보니
진짜 대표님 감각이 보통이 아니란걸 느꼈다
도넛 맛있긴 맛있다
기다리면서 먹을 맛은 아닌거 같다. 근데
소품 구경하고 인테리어 구경하고 친구랑 수다떨면서 기다리면서
먹을만은 한거 같다.
아! 초코푸딩 도넛은 완전 추천!
너무 맛있었다. 이건 그냥 몇개 더 사갈걸 ㅜㅜㅜ
다음에 홀케이크는 포장으로 구매해보고 싶다.
과연... 갈 수 있을까???
너무 멀..ㄴ,ㄹ.ㅈ 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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